대장암 초기증상 및 원인과 주의할사람 및 생활습관

2017. 3. 25. 00:36 유익한정보/건강꿀Tip

안녕하세요. 왕소금입니다.

 

우리 사망1위인 암!

암 중에서 발병률이

 가장 높은 것은 무엇일까요?

대장암 발병률이

 세계 1위라는 사실 아시나요? 

이것은 남성의 발병률이 높고

 50대가 넘어갈수록 주의가 필요한데요.

어떻게 관리를 해야하는지

 

 

 원인과 100%예방

할 수 있는 특급 비법을

알려드립니다.

세계 대장암 발병률

 보면 10만명당 발병자 수

기준으로 다음과 같습니다.

 1. 한국

 45

 2. 슬로바키아

  42.7 

3. 헝가리

 42.3

 4. 덴마크

 40.5

 5. 네덜란드

 40.2

6. 체코

 38.9

 6. 노르웨이

 38.9

 세계평균

아시아평균

 17.2

13.7

(출처: 국제암연구소)

 

2016년 국내 신규 암 환자 예측을 보면

 남성

 2만 3406

대장암 

  1위 

갑상선암 

3만 4255 

여성 

 2만 3355

 위암

 2위

 유방암

 2만 356

 1만 6903

 폐암

 3위

 대장암

 1만 4562

 1만 1558

 간암

 4위

 위암

 1만 976

(국립암센터) 

 

연령별 대장암 발병현황.

 연령

 30대

40대 

50대 

60대 

70대 

 단위(%)

1.8 

8.2 

22.9 

27.5 

29.5 

 

여기서 보듯이

나이 자체가

이것의 중요한 위험인자가

되겠습니다.

 

 

발병하는 원인으로는

1. 붉은색 육류섭취가 증가하고

섬유질 섭취가 상대적으로 감소

2. 잘못된 회식 문화로 인한

 과도한 음주

3.운동부족

 4. 복부비만

5. 과도한 스트레스

를 꼽을수 있습니다.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이것의 형태가 직장암에서

 비만과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는 결장암으로

바뀌어가고 있습니다.

 

전통적인 채식 위주의

 식단을 하면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좋은 소식은

 우리나라가

대장내시경 수준이 매우 높고

수가가 다른 나라에 비해 낮아서

예방을 효과적으로

 할수 있습니다.

5년에 한번정도

 내시경검사를 하면

이것으로 인한 목숨을 앗아가는 일은

 거의 없다고 볼수 있습니다.

간이나 폐에 전이가 있는

4기 대장암 환자도

25%가량은

완치가 가능할정도로

 우리나라의 치료성적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우리 몸의 대장의 길이는

직경5cm로 1.5m정도 된다고 합니다.

 

대장의 주된 역할은

 수분을 흡수해서

 최대한 부피를 줄여

 변을 되직하게 만드는

 일을 합니다.

직장은 되직한 변을 저장했다가

 아침에 한번씩 변을 보게하는

역할을 합니다.

대장은 감각이 없어

 암이 진행되기 전까지

 통증이 없기때문에

정기적인 내시경을 통해

 검사가 무엇보다 필요하겠습니다.

 

몇가지 궁금증을 알아보자면

1. 방귀냄새가 너무 지독할 경우

병이 있다기 보다는

육류를 먹는다든지,

배변활동이 좋지 않아서

오랫동안 장기에

변을 담고 있다든지 ,

 씹을때 잘게 씹지않고

대충 씹음으로

 소장에서 활동을 하지않고

대장으로 넘어갈때 또는

섬유질 섭취가 적은 경우

 이러한 현상이 나타납니다.

여성의 경우보다는

 남성의 경우 더 냄새가 나게됩니다.

 2. 대장의 문제가 있을경우

암 초기시에는

소화불량이 없지만

 말기시에는 혹이 자랐을경우

 더부룩하거나 위장장애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3. 기운이 없고 구토가 심한

 4기일 경우

거의 말기에 가까운 증상이지만

 한방치료로 호전의 도움을

얻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4. 대변을 볼시에

피가 줄줄 난다면

항문주의나 직장 주위에

치질로 인해

대변이 지나감으로 인해

자극을 주어

터져 나올수 있습니다.

가스가 차고 냄새가 지독하다면

 오래된 숙변으로 인해

장을 청소한다는 의미에서

내시경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5. 대장암에 좋은

상황버섯이나 차가버섯 달인 물은

 몸에 좋다고 물처럼

드시면 안되고

 하루에 한두잔 정도

차처럼 드시기를 권장합니다.

 

 

3대 골든타임 으로는

 1.배변후 1.5초를 점검하십시요.

갑자기 변을 보기

힘들어지거나 횟수가 감소할경우,

잦은 설사 또는

 변비, 배변후 변이 남은 느낌,

변에서 참기 힘든 심한 악취 동반,

점액 변, 예전보다 가늘어진 변은

의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대변으로 보는 대장 건강은

 

황금변 

검은변 

혈변 

빨간줄변 

 건강

 위.십이지장 출혈

대장질환, 대장암 

 항문질환, 직장암

 

2. 6세부터 식이섬유 매일

18-30g 섭취해야 합니다.

그 양은 사과 2개, 곶감 3개,

고구마 (400-600g)2개정도면

하루에 필요한 식이섬유를

 섭취할 수 있습니다.

단, 소화, 흡수 능력이 떨어지는

 어르신, 성장기 어린이,

장에 가스가 많이 차거나

설사를 자주 하는 사람은 

 지나 친 식이섬유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3. 50세부터 5년에

 한번씩 내시경 검사 합니다. 

용종의 개수나

 여러가지 상태에 따라

주치의와 상의후

 주기를 체크하시기 바랍니다.

즉, 가족력이 있는 사람,

대장 용종이 3개 이상이거나

 용종의 크기가 0.5cm이상인 사람,

조직검사상

고등급 관상선종의 소견이 나온 사람,

궤양성 대장염, 크론병 등

 염증성 장 질환이 있는 사람은

 꼭 필히 내시경을 받으십시요.

꼭! 입니다.

 

특히 주의해야할 사람

들을 본다면

첫번째로 대장 용종파입니다. 

용종은

 대장의 점막 표면에

돌출된 병변입니다.

선종일 경우는

 5년후에는

 암으로 발전될 가능성이 있고

가족성용종은

100% 유전되므로

사춘기때부터 내시경을

받기 권유합니다.

두번째는 가족력파입니다.

유전적으로

 물려줄수 있기때문에

혹은 식사습관이 비슷하기때문에

꼭 내시경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세번째는 뱃살파 인데요.

내장지방이 증가하면

 내장지방세포에서

염증을 일으키는 호르몬이

발생하게되고

장기에 손상을 입히거나

활성산소를 증가시켜

암을 유발한다고 합니다.

복부비만이라하면

 허리둘레가 남자는

 90cm(35인치)이상,

 여자는 85cm(33인치)이상일 경우

 근력운동을 통해

줄이시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육식파는

 육류의 피 속 철분이

 소화되면서

발암물질인 철 이온으로 바뀌어

 대장암 발병 위험을 높입니다. 

 

그렇다면

 100% 예방하는 생활습관

 대장 유해균 만드는

 불규칙한 습관을 피하고,

유익균 늘려주는

끈적끈적한 식품을 먹습니다.

청국장, 낫또, 해조류 등은

장 건강을 이롭게 하는

 유익균이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많이 먹고 건강해지면 좋겠고

 고기는 삶아 먹습니다.

돼지고기나 소고기는

 가급적 삶아서

 드셨으면 좋겠습니다.

면역세포들은

 탄수화물을 주원료로

 사용하기 때문에

 밥이나 빵을

적당량 섭취하는 것도

 면역력을 높이는데 효과적입니다.

 

생선 먹는 채식 하면

 대장암 위험률 43% 낮춥니다.

생선 외의 육식을 피하는

 페스코 채식은

위험률 43% 정도 감소시킵니다.

비타민D와 칼슘을 먹으면

 대장암 발병률 30% 감소합니다.

칼슘은 발암성 담즙산 및

이온화된 지방산과

결합함으로써

암 발생을 억제한다고 합니다.

비타민D는

 지방으로 쌓은

 세포 속까지 들어가

 항암효과를 내기 때문에

 섭취만으로 발생률을

 30-50% 정도 줄일 수 있습니다.

매일 운동하면

용종 발생률 9배 감소합니다.

예후가 좋은 암이기에

5년에 한번씩 꼭 건강검진을

 받으셨으면 좋겠고요.

발병전부터 예방 차원에서

 식습관을 바꾸시고

운동하는 습관

기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