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암에 좋은 음식 토마토 효능 및 요리법

2017. 4. 6. 00:06 유익한정보/건강꿀Tip

안녕하세요? 왕소금입니다.

 

이것은 인종, 종종, 가계에 따라

 발생 빈도가 다르지만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환경적인 면이

크게 작용하는 것으로 보이며

 환경적인 요인 중에서도

육식, 고지방식을

가장 큰 원인으로 추정합니다.

실제로 육류와 고지방 식품이

주식인 미국의 경우

 전체 암 가운데 이것이 가장 많으며

사망률도 폐암에 이어 2위를

차지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육류와 지방질 섭취가 증가하고

 고령화되면서

이 환자가 늘어 수적으로 상당히

 크게 증가하였습니다.

보통 이것은

 50대이후부터 증가하여

50세 이상의 남자중 14%가

 이것에 걸린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것은 무엇일까요?

마지막 라인에 힌트를

얻으셨으리라 생각됩니다.

 바로 전립선암입니다.

 예방해주는 채소가 있다고 하는데요.

바로 토마토입니다.

 

토마토에는 리코펜이라는

 색소 성분이 들어있는데

 독일 뒤셀도르프 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이 리코펜이라는 빨간 색소 성분은

항암 효과가 뛰어납니다.

항암 효과를 나타내는

 베타카로틴의 2배 정도 효과를 내는데

 특히 이것암에 효과가 큰것으로

 보고되고있습니다.

그럼 이것암에 예방을 위해

일주일에 10번이상 먹으라

는 말이 있는데

이는 토마토를 생활 속에서

 꾸준히 먹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일반적으로 토마토 한개에는

 리코펜이 0.39mg들어있어

하루에 1-2개 정도만 먹어도 충분합니다.

흔히 러브애플이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이유는 혈관을 튼튼하게하고

 정력을 좋게 하여

 영국에서는 이렇게 불렀다고 하고

 그래서 청교도 혁명 이후

크롬웰 공화국에서는

 정력에 좋은 토마토를 먹는 것은

 쾌락을 추구하는 사회 분위기를

 만든다고 하여 재배 금지령까지 내렸습니다. 

채소냐 과일이냐에

 분쟁이 있었던 적도 있었는데

미국은 수입 채소에 대한

 관세가 높았기 때문에

이 분쟁은 무척 커졌습니다.

결국 재판에 올라 식물학적 견지에서는

 덩굴 식물의 과실이지만

 과일처럼 디저트로 먹지않고

식사의 중요한 일부로 오르므로

 채소라는 판결을 받았다고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명확하게 구분하기 어려워

 지금은 과채류라고 부릅니다.

까다로운 여왕 에카테리나 2세의

 입맛을 사로잡기도 했는데요.

러시아의 절대 왕정을

강화한 여성이기도 하죠.

1780년 여름,

이탈리아 주재의 러시아 대사는

 화려한 삼두마차에 선물을 실어

 여왕에게 보냈는데

 여왕은 이 귀한 선물을 기대하며

 최고의 방을 비워두었습니다.

궁전의 여인들 사이에는

 로마에서 멋진 남성이 올 것이라는

 소문이 퍼지기도 했는데

 오매불망 기다리던 선물 마차 안에는

 토마토가 가득 들어있었다고 합니다.

사실 여왕에게는

독특한 취미가 있었는데

바로 이상한 야생 식물 수집이였습니다.

 여왕은 토마토의 독특한 향기와 맛에 반해

 러시아 남부 지역에서 본격적으로

 토마토를 재배하였다고 합니다.

 

 40세 이상의 남성이라면

매년 정기검진을 필수입니다.

전립선암 초기에는

 배뇨가 곤란하고

 소변 배설이 늦어지는 등의

증상이 있습니다.

50대 이상의 남성이

밤에 소변을 자주 보거나

소변줄기가 약해지고

소변을 끊어서 볼 경우에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종양이 방광을 침범하면

혈뇨도 있을 수 있고

전립선암 후기에는

 요독증이 일어나며

 암이 전이되면 등과 골격까지

아픕니다.

 다른 암과는 달리

 피검사를 통해 조기 진단이 가능하므로

 40대이상의 모든 남성은

 전립선과 직장 검사를 포함하여

매년 정기검진을 필수로 받아야 합니다. 

 

효능을 보면

우선적으로 전립선을 예방합니다.

1995년 미국 하버드 의과대학 연구팀은

 4만 7천 명의 남성을 대상으로

초기 원인을 찾아내는

 역학 조사를 6년 동안 실시했는데

 그 결과 일주일에 최소 10번 이상

 토마토가 들어간 음식을 먹은 사람은

 전립선암 발생률이 45%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실제로 토마토에 있는 붉은 색소 물질인

 리코펜과 비타민C, E,

셀레늄, 식이섬유소 등과 같은

 항암 성분은

상승 작용을 하여

 전립선암 세포의 증식을

 지연 시킵니다.

 특히 리코펜은

 뛰어난 항암제로 알려진

 베타카로틴의 2배가 되는

 강력한 항암 물질로

몸속에서 암 유발 물질이 형성되기 전에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비타민E가 있어

효과가 2배입니다.

토마토의 붉은 색소 물질이

 전립선암을 예방하는 것에 대해서는

 네덜란드 에라스무스 메디컬센터

쟈크린 림펜스 박사도

증명한 바 있습니다.

그런데 이 색소 물질에

비타민E를 병행 투여하면

효과는 더 커진다고 합니다.

실질을 투여한 결과

 42일여만에 암세포 증식이

50% 이상 억제되는 효과가 나타났으며

비타민E를 함께 투여했을 때에는

 효과가 무려 73%까지 높아졌다고 합니다.

 그런데 토마토는

비타민E도 함유하고 있어

전립선암에 더욱 좋습니다.

 

밖에 좋은 식품은

일본의 실험 결과에 따르면

 토마토외에 도 매우 좋다고 합니다.

콩에는 식물성 여성호르몬인

 이소플라본이 풍부해

 남성호르몬이 과다 분비되는 것을

억제하여 전립선암을 예방합니다.

활성 산소를 제거하는 사포닌이나

강력한 항산화 물질인

 비타민E, 플라보노이드가 공존하며

 면역력을 증강시키고

발암 물질을 억제합니다.

 

그래서 서구의 학자들은

 과거 한국 남성들이 거의 걸리지 않았으나

현재는 전립선암 환자가

느는 것에 대해

콩 발효 식품 위주이던 전통 식단에서

 식생활이 급격하게 서구화된 탓으로

 보고 있습니다.

익혀먹는 것 또한 좋은데요.

일반적으로 싱싱한 채소나 과일을 먹을때

익혀서 먹으면

 영양소가 파괴되지 않을까

많은 분이 걱정하고 있지만

 예방에 좋은 리코펜은

가열하여 조리할때

흡수율이 더 높아지므로

토마토는 익혀 드시는 게 더 좋습니다.

 

 

요리법

영양 만점의

 지중해식 볶음밥인 토마토 라이스

 재료

밥 3공기, 토마토2개, 호박반개,

당근 반개, 조갯살 150g, 올리브유 2큰술,

토마토 페이스트 2큰술, 치즈가루 1큰술,

다진마늘 1작은술, 소금 약간,

후춧가루 약간, 파슬리가루 약간

1. 껍질을 벗기고 씨를 뺀 다음

굵직하게 다지고

호박과 당근은

깍둑썰기 합니다.

2. 팬에 올리브기름을 두르고

 조갯살을 볶다가

호박, 당근, 다진마늘을 넣고

볶은 다음 다진 토마토와

 토마토 페이스트를 넣고 볶습니다.

3. 여기에 밥과

 치즈가루, 파슬리가루를 넣고 볶다가

소금, 후춧가루로 간합니다.

 

주머니속 궁금한 토마토 그라탱

재료

 토마토 4개, 피자치즈1컵, 빵가루 1컵,

다진마늘 1작은술, 다진 파슬리 약간,

올리브유 3큰술, 소금약간

1. 토마토는 꼭지를 따고

 윗부분을 뚜껑처럼 도려내고

 속을 파냅니다.

2. 토마토 윗부분과 파낸속을

 곱게 다집니다.

3. 다진토마토, 빵가루, 다진마늘,

다진 파슬리, 올리브유, 소금을 잘 섞어

토마토 속에 넣을 소를 만듭니다.

4. 속을 채우고 맨 위에는 치즈를 뿌려

 예열된 180도 오븐에

10분간 구워내고 드시면 됩니다.

 

말린 토마토로 만든

 건강 디저트 타르트

재료

 말린 토마토 3개, 설탕 3큰술, 물 5큰술,

사과잼 1큰술

 타르트

 박력분 2.5컵, 버터 4큰술,

달걀노른자 1개, 설탕 2큰술, 소금 약간

1. 버터는 실온에서 녹인 후

 달걀노른자와 설탕을 넣고

잘 섞은 다음 박력분을 넣어

반죽하여 밀대로 밀고

 오븐 팬에 맞는 틀을 만듭니다.

2. 타르트 틀 위에

사과잼을 바릅니다.

3. 말린 토마토는 설탕과 물을 넣고

조리 타르트 틀 위에 얹고

200도로 예열된 오븐에서

50분간 구워냅니다.

 

남자들이여!

토마토 많이 많이 드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