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지럼증 이석증 증상 및 주의할점과 운동방법

2017. 3. 31. 00:21 유익한정보/건강꿀Tip

안녕하세요? 왕소금 입니다.

 

2016년 이 증상으로

 병원을 찾은 사람들이

 62만명이나 된다고 합니다.

너무 흔해서 대수롭지 않게 여기지만

청력을 상실하는 것은 물론이고

심할 경우 뇌졸증, 치매로까지

 이어질 수 있어

절대 방치해서는 안되는데요.

 

 

봄이 되면서

나른하면서 어지러운지,

눈앞이 핑 돌거나 앞이 캄캄하신지,

 어지럼증이라고 다 같은

증상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원인에 따라 증상이 다르고 

치료법도 다르다는데요.

 

 

어지럼증이 있을때

꼭 확인해야할 세가지가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고

질환별로 다른 이 증상을 확인하고

 치료와 예방법까지 공개합니다.

 

 어지럼증은

갑자기 핑 도는 느낌에서부터

세상이 빙빙 도는 느낌에다가

심각한 증상까지

아주 다양하게 나타나는데요.

 

그렇기때문에 그 원인

또한 다양하고 많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흔히 경험하는

 문제이기때문에

때로는 대수롭지않게 생각할 수가 있는데

절대 그렇지는 않고요.

때에 따라서는

어지럼증의 원인 중 진단이 늦어지면

 심각한 결과가 초래되는

질병도 있으니

 원인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봄철에 어지럼증이 많은 것은

사실인데요.

 이유는 몸이 계절의 변화를

 잘 따라가지 못하기때문에

적응하지 못해서 생기는 것입니다.

겨우내 잘 안 움직이다가

봄에 움직이면서

상대적으로

 어지럼증을 더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이렇게 일교차가 커질때

기온변화가 있기때문에

혈압이 달라집니다.

혈압에 변동이 있게되면

 뇌혈류 변화하기때문에

 평상시에 동맥경화가 있으신분들은

 뇌졸증의 발생률이 높아지거든요.

실제적으로 3월에서 5월까지가

 뇌졸증의 발생률이 높아질 때입니다. 

그렇기때문에

 봄에 어지럼증이 있다고 해도

 그 원인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하겠습니다.

 

어지럼증의 주의사항 경고를 주자면

첫번째는 뼈가 약하거나

골다공증이 있다면

특히 주의해야합니다.

어지럼증 중에서

 귀에서 오는 이석증이라고 있습니다.

이석이 붙어있다가

일부 약해진것이 떨어져

굴러다니면서 생기게 되는데요.

이석의 성분은 뼈하고 비슷하기때문에

뼈가 약하신 분들은 더 잘 걸립니다.

그래서 골다공증이 있으신분들은

 더 자주 걸리고 재발도 더 자주

 나타난다고 되어있습니다.

두번째는 귀가 영영 안 들려

청력상실까지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귀에서 오는 이것은

귀에서 균형을 잡는 기관인

정정기관에 질환이 생기면서 발생합니다.

 전정기관은

청각을 담당하고있는 달팽이관과

 바로 이웃해서 있고

혈액분포나 신경분포를 같이하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전정기관에 문제가 생기면

 달팽이관의 청각 부분에서도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세번째는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져 사망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뇌졸증의 전조증상

 일 수가 있는데요.

뇌혈관의 동맥경화때문에

뇌혈류가 감소하게되면

 어지럼증을 느낄수가 있습니다.

뇌로 가는 혈액공급이 충분치 않으면

 뇌 신경이 손상이 되어

어지럼증을 느낄수가 있습니다.

 네번째는 중년의 어지럼증이 있다면

20년 뒤에 치매 징후 일수도 있습니다.

 최근 연구결과를 보면

기립성저혈압이 있으신분들이 

약 20년 이후 치매 위험이 15%나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 원인은

혈류량이 적어지면서

 오랜기간 뇌세포가 손상이 되어서

오는 증상이라고 볼수가 있겠습니다.  

 

반드시 병원에 가야할 경우

 머리를 움직일때마다

사방이 빙글빙글 돌거나

속이 메스껍고

며칠씩 어지럼증이 계속 나타나거나

천장이 빙글빙글 돌고

어지럽거나 맥박이 불규칙적이고

가슴 통증과 함께 심하게 어지럽거나

사물이 두 개로 겹쳐 보이면서 아찔 할경우

 병과 연관이 있을수 있으니

병원에서 꼭 진단을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나이대별로 구분을 해 원을 보자면

1. 사물이 두 개로 보이고

 말투가 어눌해진 할아버지일 경우

뇌경색이나 뇌종양을 의심해야합니다.

뇌는

 우리몸에 움직이거나 균형을 잡아주는

중추기관인데요.

거기에 뇌경색이 있게되면

 균형을 잡지 못할뿐만 아니라

 감각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균형잡기가 어렵고

한쪽 팔다리가 마비가 오거나

감각이 없거나

앞면이 마비되거나

감각이 이상해질때

 물체가 두개로 보이는

 복시현상이 나타날때

 말 잘하던 분들이 어눌해지는등

 구음장애 같은 신경학적인 증상을

 동반하게됩니다.

뇌종양이 있을 경우는

비교적 서서히 시작이 되었거나

 오래전부터 서서히 진행되었거나

심한 두통이나 구토가 동반된다고 합니다.

 눈을 감았을때 중심이 흐트러진다면

전정기관에 이상을 의심하게되고

 눈을 뜬 상태에서 균형을 못잡으면

 소뇌나 중추신경에 이상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2. 사물이 뒤집어 보이고 고개를 돌리면 

 같은 증상이 반복되는 할머니일경우

 이석증을 의심해야합니다.

가장 흔한 증상이고 경험들 해보셨을건데

 아침에 일어나서 앉자마자

 뒤척일때

몸을 돌릴때

빙글빙글 돌거나 천장이 흔들리거나

 빙글빙글 도는 증상인데

특정한 자세, 한쪽으로 고개를 돌렸을때

 자세와 관련된 어지럼

 자율신경 반응에 의한 증상이

 특징입니다.

누운자세에서 발생하고

 앉은 자세에서는 나타나지 않는다는

 특징도 있습니다.

또한 재발이 잘되며

 환자들의 대부분이 5년에 한번은

 겪는 증상이며

 90%정도는 병적으로

 아무런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골다공증이 있는 사람,

머리를 세게 부딪친후라든지,

돌발성 난청,

귀질환이 있는 분들에게

잘 나타납니다.

 

예방할 수 있는 운동방법으로는

엉덩이를 들고 옆드려

손은 가만히 두고

두발만 손쪽으로 가져갔다가

 다시 손에서 멀어지는 네발 걷기인데

시선은

 손과 손사이 가운데를 보시면 되고

무릎은 굽히셔도 됩니다.

3. 사물이 위 아래로 흔들리고

 한쪽 머리 두통이 있는 딸일 경우

편두통을 의심해야합니다. 

유발 요인을 피하고

충분한 숙면을 취하고

규칙적인 운동이 치료의 방법이고

급성기 약물치료로는

 편두통 약제, 전정 억제제, 편두통

 예방약제를 사용합니다.

4. 속이 울렁거리고

구토까지 하는 어머니일경우

 전정신경염의심해야합니다.

전정신경염은

귀의 균형 감각을 담당하는 신경인

전정신경에

 염증성 변화가 발생한 것을 말하는데

 이것은

 눈을 뜨나 감으나 앉으나 서나 누우나

며칠 계속 어지러운 증상입니다.

빙빙 도는 어지러움으로인해

메스껍고 구토를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렇다고 정신을 잃거나

 쓰러지시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신경이 이미 손상을

 받았다고 보면 되고요.

 약물을 사용해서 기능이 확

 살아나는 것이 아니고

나빠진 상태로 그대로

남아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손상된 전정신경과 반대쪽 전정신경을

다시 균형을 맞추어

생활에 지장이 없도록

 균형을 맞추어야 합니다.

그것에 따른 재활치료를

 병행하게되는데

시신경을 강화하는 운동을

 하게됩니다.

벽에 스티커를 붙여놓고

 시선은 스티커를 향하고

 두손은 차렷자세에서

뒤로 빼고 허리를 뒤로 빼면서

무릎을 구부리며

살짝 앉는 자세를 취합니다.

이때 눈의 시선은

 스티커를 째려보게되는 모습이

나와야 합니다.

반복적을 해주시면 됩니다.

5. 일어서면 아찔하고

눈앞이 캄캄한 아들일경우

기립성 저혈압을 의심해야합니다.

앉거나 누웠다가 일어날 때

중력에 의해

뇌로 가는 혈액이 갑자기 줄어들어

 생기는 현상입니다.

증상은

이뇨제나 혈관확장제 등의

 약물을 복용하고 있는 경우

주의를 필요로 합니다.

치료 예방법은

 단계별로 천천히 일어나는

 습관을 들이고

평소 수분 섭취를 충분히 해주시고

 약물 사용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며

 먹는약을 확인하고

 건강한 생활습관 유지를 위해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습관을

 들이면 도움이 됩니다.

 

정리를 해보자면

 눈앞이 빙글빙글하면

회전성이며

이석증, 메니에르병, 전정신경염을,

눈앞이 캄캄하면

비회전성

 기립성저혈압, 심장이상, 뇌졸증의 일부

 증상이 일시적이면

이석증이나 메니에르병이고

 지속적이면 

전정신경염, 바이러스성, 혈관내 내이염

이라 생각할 수 있습니다.

 어지럼증과 함께오는 동반증상

 두통, 신체마비, 구음장애, 잦은 사레는

 뇌 질환과 연관 지어

생각 할 수 있습니다.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는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까지 어지럼증과 관련이 있는

 이석증, 전정기관, 달팽이관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가장 좋은 특효는

규칙적인 운동과

 식습관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짧게나마 여러분들께

도움이 되는 글이였으면 좋겠습니다.